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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소년미와 순수함 담은 현준, 새 도전에 팬들 ‘기대 UP’연기와 노래 활동을 병행하는 현준. 사진 출처: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현준은 지난 16일부터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컨셉 포토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 나른하고 감성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얻고 있다. 이어서 공개된 컨셉 포토는 하얀 니트를 입고 침대에 누워 내추럴한 무드와 청순한 분위기를 뽐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바 컴백 열기에 불을 지폈다. 그동안 현준은 솔로 앨범 ‘Barigi(바라기)’, ‘Vo!d’, ‘Let Me Drown’, 연극 ‘여도’, 드라마 ‘광야로 걸어가’ 등 연기와 노래 활동을 병행하며 열일 행보를 펼쳐왔다. 이번 앨범으로 현준은 한층 넓고 깊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현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오랜만에 만날 팬분들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가득 담아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현준 특유의 매력적인 미성과 그루브한 댄스까지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컨셉 포토를 통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 현준이 이번 앨범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준의 솔로 앨범은 5월 3일(금)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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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피죤과 2년 연속 모델 인연 이어간다.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이 배우 이보영과 인연을 이어간다.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피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보영을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이보영이 가진 단아하고 청순한 분위기가 피죤의 상큼하고 깨끗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며,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판단해 2년 연속 인연을 맺게 됐다. 피죤은 이보영과 함께 TV 광고 촬영 등 피죤의 여러 가지 제품을 알릴 수 있는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보영은 드라마 ‘대행사’, ‘마인’ 등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우아한 이미지로 폭넓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에 출연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나간다. 이보영의 활발한 활동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피죤 관계자는 “국민들의 생활 파트너로서 보다 윤택한 세탁 생활을 돕기 위한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며 “브랜드 정체성과 부합하는 이보영과 함께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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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국제영화제를 휩쓴 명배우, 복면 가수로 등장MBC 복면가왕. 사진 : MBC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MBC '복면가왕'에서는 설 연휴를 맞아 볼거리가 가득한 설 특집 무대가 펼쳐진다.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복면가왕'이 특별한 설 특집으로 찾아온다. 이번 방송은 설 특집답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무대들과 복면 가수들의 환상적인 하모니로 더욱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90년대를 강타했던 청순 대명사 강수지와 하수빈에 버금가는 음색을 가진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그녀의 청아한 목소리에 김원준이 연신 환호하며 “90년대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강수지, 하수빈이 연상되는 음색”이라고 밝힌다. 가면으로 가려지지 않는 청순함을 가진 복면 가수의 정체를 두고 열띤 추리가 오갔다는 후문. 과연 아름다운 음색으로 판정단을 설레게 한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국제영화제를 휩쓴 명배우가 복면 가수로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정체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작품의 주인공임이 밝혀지자 스튜디오의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이어 연기력 못지않은 특급 입담으로 판정단을 쥐락펴락하며 녹화장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217대 가왕 자리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 8인의 무대는 내일(11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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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조이현-주우재, <2023 KBS 연예대상> MC 확정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조이현, 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가 '2023 KBS 연예대상' MC를 맡는다. 사진 : KBS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30일(목) 오전, KBS 측은 "오는 12월 23일에 방송되는 '2023 KBS 연예대상'에서 신동엽, 조이현, 주우재가 진행을 맡게 됐다. 국민MC의 검증된 예능감과 뉴페이스 MC들의 신선한 호흡을 기대해 달라"라며 MC 라인업을 공식화했다. 먼저 명실상부한 국민MC 신동엽이 '2015 KBS 연예대상' 이후 8년 만에 KBS 연예대상 MC로 돌아온다. KBS의 간판 예능 중의 하나인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를 이끌며 지난해 연예대상 트로피를 거머쥔 바 있는 신동엽은 독보적인 입담과 유려한 진행 솜씨를 뽐내며 '2023 KBS 연예대상' 시상식을 유쾌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반면 배우 조이현은 '2023 KBS 연예대상'을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시상식 MC를 맡는다. 현재 KBS2 드라마 '혼례대첩'의 정순덕 역으로 열연 중인 조이현은 청순하고도 단아한 모습과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오가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라이징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조이현이 신동엽, 주우재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끝으로 예능 대세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주우재의 새로운 도전 또한 눈길을 끈다. 훈훈한 외모와 다재다능한 면모를 통해 '모델테이너'로 주목받아온 주우재는 KBS2 인기 예능 '홍김동전'에서 '밉지 않은 깐족 브레인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일약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 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시상식 MC 자리까지 꿰찬 주우재가 '2023 KBS 연예대상'에서 또 어떤 매력을 뽐낼지 기대 된다. 한편,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예능인들과 함께하는 축제 '2023 KBS 연예대상'은 오는 12월 23일(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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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우회화전 「가끔은 기쁘고 가끔은 슬프다」전시회 11월말 진행전시회에 출품될 15명 작가들의 대표적인 작품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우리들이 살아가는 동안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인생의 희로애락을 그림으로 표현한 미술작품 전시회가 11월 말 시작한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졸업생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홍우회화전의 제3회 미술 전시회 주제는 <가끔은 기쁘고 가끔은 슬프다>이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윤진수 대표(홍우회화전 운영회장)는 1회 <청명>, 2회 <순수로의 회귀>를 기획한 바 있다. 제3회 홍우회화전의 주제인 <가끔은 기쁘고 가끔은 슬프다>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표현한 문장이며, 우리가 평소에 듣게 되는 사자성어의 <喜怒哀樂>을 관객에게 잘 전달되도록 시적인 표현으로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작가들은 그들이 시대적 환경에서 바라본 주변의 모습이나 환경의 변화, 삶 속에서 느낄 수 있었던 다양한 감정들을 색채와 표현기법을 통해 그려내 주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경희, 김규희, 김지아, 김효정, 민연주, 신주항, 윤진수, 이병호, 이 비, 이정희, 정은정, 정진아, 조로사, 최미숙, 최청순. 이렇게 15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50여 점이 전시되는 제3회 홍우 회화전은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어울림 미술관에서 11월 29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된다. 관람은 무료이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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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7인의 탈출> 정라엘, “다미와 방울이 사건, 그를 둘러싼 7인들에 많은 기대 부탁“ 첫 방송 시청 독려정라엘이 ‘7인의 탈출’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은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악인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 정라엘은 극 중 명주여고 전학생 ‘방다미’ 역으로 분한다. 양부모 아래서 누구보다 듬뿍 사랑을 받으며 자랐지만 애써 잊고 지냈던 친모가 나타나면서 그녀의 삶은 완전히 달라진다. 세상에서 버림받고 이른바 ‘방울이 사건’으로 인해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인물로 정라엘의 신선한 캐릭터 변신이 예고돼 관심을 모은다. 그런 가운데, 오늘(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정라엘의 작품 속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단정하게 교복을 입은 그녀는 긴 생머리로 청순한 분위기와 어여쁜 비주얼을 극대화시키며 눈길을 사로잡아 본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들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정라엘은 “지금까지 공개됐던 작품 속에서 맡았던 인물들과는 180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정말 새로웠다. 방송 날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드디어 첫 방송이라니 정말 기대가 많이 된다”며 “다미와 ‘방울이 사건’, 그리고 그를 둘러싼 7인의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설렘 가득한 소감과 함께 첫 방송 시청을 독려하기도 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은 오늘(15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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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서수희, 캠페인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러블리 미소신예 서수희의 새로운 매력이 포착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 ‘더 패뷸러스’ 등의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서수희가 최근 공개된 대국민 수산물 공익 캠페인 광고 속에서 보여준 단아하고 싱그러운 모습을 그대로 담은 현장 비하인드 컷으로 시선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희는 연한 블루톤의 수트 셋업을 세련되게 소화한 스타일링은 물론, 청순하면서도 귀여움이 더해진 비주얼로 프레임을 가득 채우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지으며 러블리한 면모를 자랑하는데 이어 한껏 진지한 얼굴로 촬영에 집중, 환한 웃음으로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하며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이날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서수희는 고민 상담소 컨셉트에 완벽하게 몰입해 대사의 톤부터 눈빛, 손짓까지 디테일한 모니터링을 반복하며 최선의 결과물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또한, 열정을 불태워 매 신마다 여러가지 포즈와 멘트 등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에서 가출 청소년 ‘백하린’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더 패뷸러스’에서는 천방지축 슈퍼스타 ‘제이디’로 분해 개성 넘치는 패션과 연기로 존재감을 남긴 서수희의 사랑스러운 무드가 전해지면서 그녀가 또 어떤 새로운 작품으로 찾아올지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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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희, SBS <런닝맨>으로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배우 이세희 어제(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선 예능 짝꿍을 찾는 ‘나는 솔로지옥’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세희는 예능 병아리 게스트들 속에서 부캐 ‘정숙’으로 등장, 청순한 비주얼로 멤버들의 격한 환영을 받으며 초반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촬영 현장 인증샷에서도 눈부신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는 이세희는 밝고 경쾌한 면모로 게임에 의욕적으로 임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자랑했다. 특히 물 위에서 펼쳐진 부표 게임에서는 의외의 괴력으로 철벽수비와 올킬 방어로 야망 가득한 에이스로 등극해 반전 매력을 보이기도 했다. 식사 짝꿍 고르기에서 총 두 표를 받은 인기녀는 물론, 가장 많은 하트를 제출해 ‘메기녀’가 된 이세희. 제2회 노래 가사 토론회가 펼쳐진 가운데, 치열한 공방 속에서 그녀가 어떤 태도로 재미를 더할지 궁금증이 높아지는 동시에 다음 주 펼쳐질 최종 레이스에서 보일 활약에도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이세희는 오는 18일(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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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최설, ‘애리’역할로 활력소 등극배우 최설 사진 제공: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배우 최설이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민정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에서 ‘애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최설이 종영과 함께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우선, “안녕하세요 배우 최설입니다.”라며 인사를 건넨 그는 “오늘 이렇게 스틸러 마지막 촬영까지 잘 마무리 했는데요, 너무 따뜻하고 좋으신 선배님들과 스태프분들과 함께 하면서 너무 잘 챙겨주셔서 너무 행복하게 잘 마무리했습니다.”라며 함께 고생한 배우와 스태프들에 대한 애정 어린 인사를 건네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어 “제가 매일매일 촬영날만 기다릴만큼 너무 행복하게 촬영을 해서 애리를 보내기 너무 아쉽지만 앞으로 또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테니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스틸러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만나요.”라며 밝게 종영 소감을 마쳤다. 최설은 2021년 가수 신용재의 ‘꽃이 예뻐봤자 뭐해’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 사랑스럽고 청순한 비주얼로 주목을 받았으며 웹드라마 ‘파트타임 멜로’에서 파워 이과녀 ‘최지서’ 역으로 첫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또한 드라마 ‘킬힐’에서 김성령의 아역 ‘어린 옥선’ 역으로 분해 신인답지 않은 섬세하고 복합적인 감정연기를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기도. 특히 이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서는 귀엽고 발랄하지만 돌직구도 서슴지 않는 당돌한 매력까지 보여줘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는 후문. 이에 최설이 보여줄 활발한 활동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tvN ‘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지난 18일(목) 12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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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화→’최설’로 활동명 변경! 다양한 활동 예고에 ‘귀추 주목배우 최설이. 사진 :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배우 최설이 활동명 변경 후 tvN '카르마 :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에 출연한다. tvN 새 드라마 ‘스틸러-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다. 극 중 최설은 ‘진애리’역을 맡았다. 문화재청 막내 공무원으로 대명(주원 분)의 직속 부하직원이지만 한심한 그를 무시하며 돌직구도 서슴없이 날리는 인물. 대명의 비밀을 알게 되고, 자의 반 타의 반 팀 카르마에 합류하게 되며 그려낼 그의 활약에 눈길이 모이고 있다. 최설은 2021년 가수 신용재의 ‘꽃이 예뻐봤자 뭐해’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 사랑스럽고 청순한 비주얼로 주목을 받았으며 웹드라마 ‘파트타임 멜로’에서 파워 이과녀 ‘최지서’ 역으로 첫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또한 드라마 ‘킬힐’에서 김성령의 아역 ‘어린 옥선’ 역으로 분해 신인답지 않은 섬세하고 복합적인 감정연기를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그가 보여줄 ‘진애리’역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설은 민수화에서 이름을 변경하여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tvN 새 드라마 ‘스틸러-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4월 12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